요즘은 왠지 블로그에 글 하나 쓰는 것 조차 귀찮을 만큼 뭔가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블로그에 너무 글을 쓰고 싶어서 잠이 안 올 지경이었는데 근래에는 글 하나 올리는 것 조차 귀찮아서 거의 손놓고 있다시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권태기가 온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는데요. 하루 정도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생각 했지만 요몇주간 계속해서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 뭔가 확실히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고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고 있습니다.

 

보통 새해가 되면 너도 나도 새롭게 무언가를 이루고자 목표를 정하고 더욱 열심히 계획을 실천하곤 하는데 저는 어찌된 영문인지 도통 블로그 운영에 재미를 못느껴 어디론가 헤매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예전에도 비일비재하게 있었지만 이번 슬럼프는 좀 오래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기존에 쓰던 글들을 어떻게든 작성을 하곤 있지만 새로운 글 연구와 작성이 잘이뤄지고 있지 않다보니 포털에 철퇴 맞고 나가떨어지는건 아닐런지나 모르겠습니다.

 

우쨧든 오늘은 이렇게나마 잡담 글로 글 하나 작성하고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일은 어떻게 해서든 정신 차리고 새로운 글 하나 써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사수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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