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꿈과 관련된 해몽자료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미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성실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자주 사용되는 곤충인데요.

 

 

자신의 몸 보다 수십배나 큰 먹이를 나르는 힘도 있고 불평불만 없이 한 길을 꾸준히 진행해나가는 곤충이니 만큼 개미꿈을 꾸게 되면 대부분은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개미꿈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꿈은 아니며 개미를 보거나 만지거나 죽이거나 했을때의 감정이 나쁘고 좋고에 따라 해석은 달라질 수 있으며 꿈을 꾼 본인의 현실적 상황에 따라서도 해석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미가 꿈속에서 상징하는 의미는 운수, 수송, 교통, 작업, 생산, 횡재, 재물, 돈 등의 길조를 나타내는 의미도 있으며 도둑, 괴한, 실물, 우환, 사고, 지출, 근심, 걱정 등의 흉조를 나타내는 의미로도 해석되곤 하는데요.

 

아래에 첨부해드린 각상활별 꿈해몽자료를 잘 참고하셔서 본인이 꾼 꿈내용과 최대한 일치하는 개미꿈 내용을 토대로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미에 관한 꿈.

→ 노력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아직 노력이 모자람을 뜻하며, 더욱 더 근면하게 노력해 보라는 것이다.

 

팔, 다리에 개미떼가 새까맣게 모여있는 꿈.

→ 남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

 

개미가 밥상 위에 놓인 음식을 물어 가는 꿈.

→ 친한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게 된다. 도둑, 괴한, 실물, 우환, 사고, 지출 등이 있다.

 

개미가 구더기를 물고 나르는 꿈.

→ 새로운 신상품을 외국에 수출하게 된다. 운수, 수송, 교통, 작업, 생산 등의 길조이다.

 

개미떼가 애벌레 집을 급습하는 꿈.
→ 생산 및 식품업에 투자하여 사업 성과를 올리게 된다. 횡재, 재물, 돈이 생긴다.


개미집을 헤집어 보는 꿈.
→ 가정에 불화가 있을 징조이다.

 

갑작스런 소나기 때문에 개미떼가 물속으로 떠내려가는 꿈.
→ 순간 부주의한 사고로 인하여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겪을 수도 있다는 암시가 있다.

 

개미가 큰 벌레를 힘들게 운반하는 것을 보는 꿈.
→ 여러 사람이 자신의 사업을 도와줄 일이 생기고 그로 인하여 많은 재물이 생기고 인정도 받게 된다.

 

 

이부자리나 침상에 개미나 벌레가 모여드는 꿈.
→ 이것 저것 근심과 풍파 등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개미들끼리 먹이를 놓고 패싸움을 하는 꿈.
→ 어떤 사회단체 및 이익집단에서 서로간의 이기심 때문에 공익성, 합리성, 객관성 등을 외면한 채 순간 이성을 잃게 된다. 싸움, 소송이 생긴다.

 

개미떼가 이동하는 것을 보는 꿈.
→ 이전의 사업이 망하여 사업을 변경할 일이나 이사할 일이 생기거나 괴로움을 당하던 걱정이 해소되며, 개미떼가 원을 그리는 것을 보면 일이 언제 끝날지 몰라서 오랜 시일동안 부진해 진다.

 

개미가 먹이를 찾아 큰 나무 위로 올라가는 꿈.
→ 직장에서 승진하여 중앙으로 올라간다. 입학, 당선, 합격, 학위, 자격취득, 승리, 성공 등이 있다.

 

개미떼가 자신의 팔과 다리에 기어오르는 꿈.
→ 자신에게 의지하거나 정신적 지도를 받을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어 도움을 주고 보살피게 된다.

 

파리를 나르고 있는 개미를 본 꿈.
→ 아는 사람이 자신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개미굴이 무너져 막히는 꿈.
→ 하는 일마다 답답하고 앞뒤가 꽉 막히게 된다. 소식불통, 교통마비가 생긴다.

 

개미가 사람의 정강이를 물어 피가 나는 꿈.
→ 재물과 돈이 생기고 부동산이나 문서상 계약을 하게 된다. 횡재수가 있다.

 

침대에 많은 개미나 빈대가 기어오르는 꿈.
→ 경제적 출혈이 생기거나 귀찮은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는다.

 

개미가 담장 밑을 뚫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
→ 불청객, 도둑이 들어 재물과 귀금속을 훔쳐간다. 실물수, 우환 등의 사고가 생긴다.

 

 

이상으로 개미꿈과 관련된 해몽자료 안내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꿈해몽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 부합되는 내용을 최대한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사수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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