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정도 수익블로거로써 입지를 굳힌 것 같은데 오늘 오랜만에 블로그 탐방을 다녀보니 제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많은 방문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분들을 몇몇 봤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였는데 키워드도 다양하게 배치해 중복 없이 운영하고 이었고 글도 쓸데없이 길지도 않고 이미지와 적절히 배치해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에서 좋아할 만한 글들을 적고 있더군요.
글수가 총 170개 정도이고 운영은 4월부터 시작해 7월까지 매일 2~3개 정도의 일상글과 정보성글을 발행해 현재 5~6만명 정도의 방문자를 뽑아내고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키워드 중복이 많아 네이버에서는 내동댕이 쳐져 있는 상태라 다양한 키워드로 엄청난 방문자를 뽑아내고 있는 그 블로그가 상당히 부러웠는데요.
현재 네이버 공략 블로그를 몇개 키우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다음에서도 만족 할 만한 방문자수를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를 공략한 블로그는 천천히 텀을 두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핫한 키워드를 건드려볼까 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너무 많은 블로그를 운영하기 보다는 네이버 or 다음 or 구글에 특화된 블로그를 키우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든 포털을 기준으로 블로그를 키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고 어느 한쪽에 비중을 두면 어느 한쪽을 필시 죽기 때문에 여러개 공략한다고 에너지 낭비하느니 각각에 맞춘 블로그를 육성하는게 수익 블로거로서는 최선의 방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벌기란 정말 쉽지 않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꾸준히 공략해야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텐데요. 포털은 매주 매달 매년 변화를 주고 있고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해야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