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인사말모음 문구 (조문 답례문자) 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단문과 장문으로 된 인사말 모음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조문을 가거나 본인이 직접 상을 치르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때 경황이 없어 어떤 인사말로 상대방에게 위로를 전하고 감사의 뜻을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조문 인사말들을 마련했으니 아래에 첨부한 여러 상황별 조문 인사말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말 전하시기 바랍니다.

 

조문 인사말은 본인이 상주일 때 주변 분들에게 알리는 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인사말, 장례식에 참석하는 분들이 상주 및 상주와 관련된 분들에게 전하는 인사말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조문 인사말모음 문구 (조문 답례문자)

 

 

 조문 인사말모음 1. (상 당하신 분에게 보낼때)

 

 

갑작스럽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해도 보잘것 없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크게 마음 잡수시고 기운차리시기 바랍니다.
ㅇㅇㅇ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 인사말모음 2. (상 당하신 분에게 보낼때)

 

 

ㅇㅇㅇ님의 ㅇㅇㅇ님께서
애석하게 사망하였다는
가슴아픈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해도 보잘것 없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 답례 인사말모음 1.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에 힘겨워 하는 중에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 오셔서
정성어린 위로를 해주신 사랑과 배려에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슬픔을 추스릴 시간이 부족해서,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함에도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진심어린 위로에
거듭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문 답례 인사말모음 2.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이번 저희 (아버님/어머님) 장례에
바쁘신 가운데 찾아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를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점 사죄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ㅇㅇㅇ 배상

 

 

 

 조문 답례 인사말모음 3.

 

 

지난주 (수)요일 (아버님/어머님)께서
향년 00세의 일기로 속세의 인연을 마치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직접 찾아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전해주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어머님)의
명복을 빌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ㅇㅇㅇ 배

 

 

 

 조문 답례 인사말모음 4.

 

 

안녕하세요. ㅇㅇㅇ입니다.
지난 0월 00일 저희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을때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려하여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황망한 와중에 베풀어주신 따뜻한 위로가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해 이렇게나마 인사를 전합니다.
부디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0000년 00월 00일
ㅇㅇㅇ 배상

 

 

 

 부고 알림 문구 1.

 

 

ㅇㅇㅇ님의 어머님께서 오늘(XX일) 오전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ㅇㅇ님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영안실: XX장례식장.
**발인: XX일(X요일) 아침.

 

슬픔에 잠긴 유족들께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 부탁드리겠습니다.

 

20XX년 XX월 XX일 홍길동

 

 

 

 부고 알림 문구 2.

 

 

ㅇㅇㅇ팀의 ㅇㅇㅇ 대리(직함)가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일시 : XX월 XX일
*고인명 : ㅇㅇㅇ
*빈소 : XXX장례식장
*발인일시 : XX월 XX일

 

 

Posted by 사수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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