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적으로 너무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그 피곤함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블로그로 어느정도 수익을 얻고자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지 계속적으로 글을 써댈려니 이제 슬슬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일명 '매너리즘'에 빠져 버린 것 같은데요. 너무 기계적으로 생활하는 패턴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신선함이나 독창성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일단 마음적으로 제 자신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있다보니 점점 흥미도 잃어가는 것 같고 활기도 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글 쓴다는 것이 늘상 재미있는 일일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운영을 해야하는데 그런부분이 점점 퇴색되어 지고 있는 것 같아 약간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도 실컫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했는데요. 머리를 좀 제대로 식혀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블로그를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돈 버는 일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돈 버는 사람은 국내 성인들 중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다들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하는 것이니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최대한 쉬는 패턴을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에 얽매여 지내다보면 자신도 피폐해지고 주변 사람들도 고통 받을 수 있으니 할때하고 쉴땐 쉬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도 일의 능률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여러분들도 일이 잘 되지 않을땐 그냥 만사 제쳐두고 바람쐬러 나가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Posted by 사수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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